日언론 “남자 축구, 규정 바뀌지 않으면 1997년생 못 나와” [2020년 도쿄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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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언론 “남자 축구, 규정 바뀌지 않으면 1997년생 못 나와” [2020년 도쿄올림픽]

0 9 03.25 16:01
매경닷컴 MK스포츠 노기완 기자

2020년 도쿄올림픽이 1년 연기가 결정되면서 일본 남자 축구에 불똥이 떨어졌다. 1997년생 선수가 규정이 바뀌지 않으면 출전할 수 없을 수 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일본 ‘더 페이지’는 25일 “올림픽 남자 축구 출전 자격은 23세 이하다. 만약 2020년 도쿄올림픽이 1년 연기됐음에도 이 같은 규정이 바뀌지 않으면 1997년생 출전 선수는 출전할 수 없다”라고 보도했다.

2020년 도쿄올림픽이 2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1년 연기가 확정됐다. 토마스 바흐(67) IOC 위원장과 아베 신조(66) 일본 총리가 전화 회담을 하고 1년 연기에 합의한 직후 올림픽 연기를 발표했다.

15851198386188.jpg일본 언론은 도쿄올림픽이 2021년으로 미뤄짐에 따라 기존 규정 변경 없이는 1997년생 남자축구 종목 출전이 불가능한 상황을 걱정하고 있다. 사진=AFPBBNews=News1 ‘더 페이지’는 “일본이 지난해 11월 콜롬비아와의 평가전에서 1997년생 선수가 8명이 있다. 이중 나카야마 유타(PEC 즈볼러), 이타쿠라 고(흐로닝언), 미요시 고지(로열 앤트워프), 마에다 다이젠(마리티모), 오가와 고키(주빌로 이와타)는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이 2017년 12월부터 핵심을 담당해온 선수들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콜롬비아전에 소집되지 않았으나 지난해 12월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에 출전한 와타나베 쓰요시(FC도쿄), 모리시마 쓰카사(산프레체 히로시마), 소마 유키(가시마 앤틀러스), 엔도 게이타(요코하마 F마리노스)도 1997년생이다”라고 전했다.

한국도 상황은 마찬가지다. 1월 태국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엔트리에서 1997년생 선수가 11명이다. 독일 2부리그 다름슈타트에서 뛰고 있는 백승호도 1997년생이다.

‘더 페이지’는 “1997년생이 출전하지 못하는 것을 막기 위해 축구계에서 움직임을 드러내고 있다. 그레이엄 아놀드 호주 U-23 감독은 24세까지 출전 제한을 늘릴 것을 요청했다"고 전했다. dan0925@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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